구강 건강을 지켜주는 구강 용품

칫솔의 관리

교체시기는 2~3개월정도이며 칫솔모가 닳고 벌어졌으면 곧바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다른 칫솔과 닿지 않도록 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내가 언제부터 칫솔을 사용했는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분기별로 칫솔을 교환하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치약의 선택법

반드시 불소가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과 색을 택하는것도 칫솔질을 친숙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치실을 써야 하는가

잇솔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의 완전한 청소는 불가능 합니다. 차아사이 접촉 부위까지 음식물, 플라그를 제거하기 위해 하루에 한번 치실을 사용하는것이 권장됩니다. 환자들중에 치실 사용법을 가르쳐주어도 사실 쉽게 포기하는데 치실을 쉽게 사용할수 있는 보조용품(새총같은 모양의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구강세정제의 효과는?

중요한 것은 치아에 남은 음식물과 그로인한 치면 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제거방법은 역시 잇솔질이 가장 좋으며 구강세정액은 그에 부가적인 기능을 할 뿐 잇솔질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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