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치아

신생아 ~ 생후 6개월까지 아이의 치아관리
생우 6개월 까지는 치아가 없지만 치아가 나올 자리와 잇몸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맹출성 치은염이란?
이가 나기전에 잇몸이 약간 부풀어 오르고 차차 치아형태가 비쳐보이면서 창백해지면 치아가 나면서 약간 빨갛게 붓기도 합니다. 이것은 치아가 나오는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한 달도 안된 아기에게 이가 있는 경우
생후 1개월이내에 이가 나오거나 원래 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지만 수유시 엄마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기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6개월 ~ 10개월된 아이의 치아관리

아기의 첫니가 나는것은 보통 6개월 ~10개월이며 첫돌이 지나고 나기도 합니다. 이때 아기는 불안감을 느끼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식욕감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 입안에 이가 나면서부터 충치균에 노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유후에는 보리차를 마시게 하거나 젖은 거즈등으로 치아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첫니가 나고 2살까지 이 닦는 법

손가락 사이에 젖은 거즈를 끼고 부드럽게 치아를 닦아주거나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을 이용합니다. 아직 아기가 치약을 밷을수는 없으므로 치약은 스스로 침 뱉기가 가능한 시기에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이닦는것을 재미있게 느낄수 있도록 어머니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첫 돌에 즈음한 아이의 치아 수

만 1세를 전후해서 위 아래 앞니가 모두 나옵니다. 위 여섯, 아래 여섯 모두 열둘입니다.


젖니가 모두 나오는 시기는?

30개월이 지나면 대개 젖니 20개가 납니다. 앞니외에 어금니가 각각 위에 4개, 아래 4개가 더 납니다. 젖니가 모두 나오고 치열이 완성되는 이때부터 밥, 과자등을 먹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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